수. 11월 25th, 2020

항공회담: 상하이, 베이징에 대한 접근성 강화 – VIP 모객에 유리

마카오 카지노 주요 이용객 중에서는 중국 내에서도 경제적으로 발전한 도시 출신이 많다.

특히 그 중에서도 지리적으로 인접한 광저우 출신이 상하이 및 베이징 출신을 모두 합친 것보다 약 3배 많다.

또한 GGRAsia에 따르면 광저우 인구 중 12%가 마카오 카지노를 출입한 반면 총 인구수가 유사한 베이징의 경우 인구의 약 2%만이 마카오 카지노에 출입했다.

카지노 접근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국내 카지노와 가까운 중국 지역은, 중국의 화북 및 화동 지역이다.

긍정적인 점은, 해당 지역의 주요 도시들이 중국 내에서도 높은 GDP 및 가처분소득, 그리고 많은 인구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여건만 갖춰진다면 VIP, 혹은 프리미엄 매스로 유입시킬 수 있는 인구가 그 어느 지역보다 풍부하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가 타깃으로 하는 중국 지역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화북(베이징),화동(상하이) 지역이다.

해당 지역 대표 도시인 베이징 및 상하이에서 국내 카지노가 위치한 지역까지 소요되는 비행시간은 대부분 2시간 안팎으로, 마카오 대비 약0.5~ 1.5시간 짧으며 그 외 동남아 지역 대비 약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한한령 완화: 회복되는 인바운드를 카지노로 데려올 유인이 필요

인바운드, 바닥을 찍었다

사드(THAAD)로 인해 얼어붙었던 한중 분위기가 해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평안보험의 임직원 대상 인센티브 관광으로, 3월 초 약 3,700여명의 단체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러한 단체관광은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드 당시 카지노 방문객 감소 미미

한한령 완화는 카지노에도 일부 긍정적이다.

인바운드 확대로 카지노 유입 가능 인구가 확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우려하는 바는 사드로 인한 중국 인바운드 감소에도, 카지노 이용객 수 감소는 미미했다는 점이다.

역으로 보면, 중국 인바운드 회복이 카지노 이용객 수의 대폭 증가로 즉각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인바운드 회복에도 카지노 방문객 감소했던 2016년

아직까지 국내 카지노의 주요 이용객은 매스보다는 VIP이다.

이를 방증하듯, 2015년 공안의 파라다이스 현지 마케터 체포 이후, 중국VIP들이 국내 카지노를 떠났고 이는 국내 외국인 카지노 이용객 수의 하락으로 나타났다.

메르스 이슈가 해소된 2016년 국내 전체 인바운드는 회복 추세에 있었지만 여전히 카지노 이용객 수는 늘지 않았다.

인바운드는 늘었지만, 카지노로 유입되지 않은 것이다.

오히려 복합리조트가 중요

다만 2017~ 2018년에는 전체 인바운드 중 카지노 이용객 비율이 17~ 18%로 높아졌다.

특히 2018년의 사례를 주목할 만하다.

랜딩카지노의 경우, 2018년 매출액 +849.1% y-y, 입장객 +1,526.6% y-y의 성장을 보였다.

VIP뿐 아니라 매스 유입까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랜딩카지노에 카지노 이용객을 유입한 것은 중국 인바운드의 확대보다는, 시설물의 복합화 및 대형화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인바운드 회복에 복합리조트 효과가 더해져야 유의미 정리하자면 이렇다.

한한령 완화는 인바운드 확대로 ‘카지노 이용객 후보군’을 늘릴 수 있다.

다만 인바운드가 카지노 이용객(특히 매스)으로 전환되려면, 유인이 필요하다.

과거 사례로 보았을 때 그 유인은 보통 복합리조트였다.

이는 과거 마카오 사례에서도 확인된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복합리조트를 통한 모객이 가능한 외국인 카지노는 파라다이스시티, 랜딩카지노 정도이다.

그 외의 경우 인바운드 확대가 카지노 실적에 스며들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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